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사람들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온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체온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낮은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이 정상적인 대사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암 환우들은 일반인들의 평균 체온보다도 1도 가량 낮다. 이들에게 체온 1도만 올려도 면역 세포가 5배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체온 36.5도 이상의 유지 관리가 필수적이라 한다.

저 체온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자수정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의료기 매트 'KR-바이오매트'를 차가버섯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에서 출시했다.

KR-바이오매트는 자수정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심부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온열과 전위가 동시에 작용하여 근육통 완화에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전자파 등 안전성 문제에 있어 국내 식약처, 의료기기 정보 기술 지원센터, GMP 인증기관 등의 승인 절차를 모두 거친 정식 승인 의료기다.

이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배송 서비스다. 고려인삼공사는 'KR-바이오매트' 배송 전담팀을 구성하여 온열의료기 사용 고객 대부분이 몸이 중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배송에서부터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이 구매한 제품은 국내 어디든 무료로 배송된다. 배송ㆍ설치 과정에서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친다.

고려인삼공사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체온 건강관리를 위해 온열의료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며 "고객 편의 중심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다각도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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