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문 R&D 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는 오는 8(금)~10(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베이비페어에 참가, 문제성 피부를 가진 아기들을 위한 화장품 ‘바이더닥터 아토(BY THE DOCTOR AT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달 마무리된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바이더닥터 아토를 오프라인으로 첫 공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호응에 힘입어 이번 K-베이비페어에서도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다.

바이더닥터 아토는 아토피 분야 권위자인 신촌 세브란스 대학병원 이광훈 교수의 연구로 개발된 특허성분 제그(ZAG)를 함유, 기존의 보습제와는 다른 기전으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문제성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세안부터 보습까지 체계적인 효과를 위해 ▲바이더닥터 아토 리페어 크림(BY THE DOCTOR ATO REPAIR CREAM) ▲바이더닥터 아토 리페어 로션(BY THE DOCTOR ATO REPAIR LOTION) ▲바이더닥터 아토 리페어 클렌저(BY THE DOCTOR ATO REPAIR CLEANSER) 3종으로 구성됐다.

바이더닥터 관계자는 "처음으로 참여한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문제성 피부로 고민하는 육아맘들과 직접 소통하며 바이더닥터 아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K-베이비페어에서도 더욱 많은 참가자들과 소통할 것이다. 현장에서 직접 바이더닥터 아토를 체험하고 많은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더닥터를 개발한 ㈜엘앤씨바이오는 화상 및 외상 피부이식부터 상처·흉처 치료제를 제조하는 조직 재생 의학 분야 전문기업으로 피부와 관련한 과학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메틱 분야까지 진출해 피부 전문 R&D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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