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건설 전문업체 엔디하임(대표이사 정주영)이 업계 최초 시공현장에 CCTV를 설치하여 24시 현장 감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엔디하임의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시공 현장을 점검할 수 있어 공사현장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직접 CCTV로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 할 수 있어 자재걱정, 부실시공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정주영 대표는 “건축에서 정직과 원칙을 뺄 수는 없으며, 해당 시공현장의 CCTV 계약은 KT와 진행하여 보안걱정 또한 없앴다” 며 “앞으로도 24시 현장 감리 시스템을 진행하여 공사의 질을 높여 믿음과 신뢰로 답해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얼마 전 성황리에 끝 마친 2017서울건축박람회의 엔디하임 쇼룸에서 시공 현장상황을 CCTV를 통해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많은 관람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CCTV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사후관리, 일행찾기, A/S처리 등 이러한 적극적인 개선사항 수렵을 통해 건축주의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