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스타들의 100% 사적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FashionN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프라이빗TV>는 지난 10월 30일 방영을 시작하여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이 출연, 그녀들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선보이며 매회 새로운 아이템 공개로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마이프라이빗TV’에서는 MC 손담비가 외출할 때마다 항상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진한 컬러의 립스틱 발색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외출하기 전에 항상 톤업크림을 바른다며 화장이 잘 안 받는 날 특히 효과가 좋다는 애정 톤업크림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이 크림을 바르면 진한 컬러의 립스틱 발색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며 자연스러우면서도 확실한 톤업을 위해 메이크업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 톤업크림은 칙칙한 웜톤을 쿨톤으로 투 톤업 시켜주어 메이크업의 발색에 최적화된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걸로도 유명하다. 또한 미세전류가 흐르는 토르말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세포 재생을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로 인해 기존 톤업크림처럼 단순 톤업효과만 주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피부를 생기있고 환하게 변화시키는 미백크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방송 후 손담비가 사용한 토르크림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난 천연화장품 전문 글랜무어의 ‘일렉 토르말린 샤이닝 글로우 크림’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손담비의 데일리 립스틱 발색 노하우가 담긴 6회 방송분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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