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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산불' '4000명 넘는 소방관 작업 중' '강풍에 진압 어려워'
박보미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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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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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BC 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불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산된 가운데 현지 미국인들의 반응이 화제다.

앞서 ABC 뉴스는 7일 소방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화재지수가 296으로 사상 최고치라고 전했다.

165만 넘어도 매우 강한 산불로 남부 캘리포니아주는 샌타애너에서 불어오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앞으로 24시간내에 더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불을 직접 목격한 주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출근길에 엄청 거대한 '공'을 봤다" "공항으로 가는 중인데 산불 열기 때문에 차장이 너무 뜨겁다" 등의 멘션을 남겨 산불의 규모를 짐작케 했다.

미 소방당국은 LA 산불 진압 작접에 대해 "현재 4천여 명이 넘는 소방관이 남부 캘리포니아의 4개의 큰 산불과 싸우고 있으며, 8만 3천 에이커 이상 소실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시속 102km/h로 불어오는 강풍으로 인해 산불 진화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ABC 뉴스는 전했다.

한편, 해당 산불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거주하던 헐리웃 스타들이 SNS을 통해 산불의 진행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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