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힙시트캐리어 전문기업(대표 이진섭) 주식회사 아이엔젤의 올인원 힙시트아기띠 ‘미라클’이 ‘2017 굿 디자인(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굿 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 시행령 제11조(선정기준) 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아이엔젤의 ‘미라클 힙시트캐리어+아기띠’는 세계 최초 힙시트, 힙시트캐리어, 폭조절 아기띠(좁은 폭/넓은 폭)로 생후 30일부터 36개월까지 완벽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듀얼폼이 적용된 ‘더 뉴’라인의 경우, 힙시트의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복부압박을 개선한 제품이다. 평소 복부 압박과, 제왕절개 출산으로 인한 흉터 압박으로 힙시트 사용이 어려웠던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제품의 품질, 가격 및 브랜드 신뢰성을 인정받아 싱가포르의 육아잡지 ‘Livewell Baby’에서 매년 개최하는 어워드에서 ‘Best Hipseat Carrier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미라클 제품이 싱가포르 ‘올해 최고의 힙시트캐리어’에 선정된 데 이어 ‘2017 굿 디자인’을 수상함으로써 제품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외적인 디자인은 물론, 듀얼폼 처럼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들도 꼼꼼하게 신경 쓰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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