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극화장품을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LabNo)’에서 신제품 안티에이징 리프티드 이데베논 세럼을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무자극 안티에이징 리프티드 라인은 안데스로즈힙 오일 및 이데베논, 세라마이드, 보리지씨드 성분으로 겉 탄력과 속 탄력을 케어 해주는 제품으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제품 20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 임상 완료, 전 제품 14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하여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리프티드 이데베논 세럼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차세대 항노화 물질로 알려진 이데베논 함량이 1,000PPM에 달해 눈길을 끈다.

이데베논은 비타민E, 코엔자임Q10, 비타민C 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항산화 물질로, 특히 자연 노화(내인성요인)와 광노화(외인성요인)를 동시에 예방해주는 유일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데베논은 물질 자체의 불안정성 때문에 피부 침투가 어려워 성분을 안정화하고, 동시에 피부로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높은 기술력이 필수적인데 랩노 연구소는 한국콜마가 개발한 피부유사조성 및 나노 캡슐 특허 기술을 통해 이데베논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혁신적인 주름개선 효과를 선보인 것이다.

여기에 정제수 대신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 성분과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비타민A, 레티놀 성분을 자연 그대로 담은 로즈힙 열매추출물을 사용했다.

랩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이데베논 세럼 역시 랩노의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이데베논 성분만 강조하는 여타 제품과는 달리 EWG 그린 등급 전성분으로 구성했다. 무자극 안티에이징을 대표하는 제품인 만큼, 민감한 피부, 트러블 피부 등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이데베논의 효과를 직접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