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 북카페 심심푸리가 제주 외도에 오픈한다. 만화카페는 만화와 카페를 결합한 문화공간으로써, 데이트장소와 모임장소 등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북카페 심심푸리는 다양한 컨셉의 아기자기한 구성들이 눈길을 끈다. 골방형태 뿐만 아니라 좌석형, 빈백 등등 여러 가지 공간구성을 통해 다양한 용도별 공간활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만화카페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보유 장서수가 많은 것이 이 프랜차이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기본 2만권 이상의 책들을 빼곡하게 보고 있노라면 어떤 것을 먼저 볼지 고민하게 된다. 또 먹거리도 다양해 밥, 과자, 베이커리, 카페메뉴 등 시간을 보내기에 아쉬움이 없이 보낼 수 있다. 이러한 먹거리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점주는 시간적인 측면과 함께 매출에 기여가 높아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주)비에스애프앤비는 가맹비와 교육비, 디자인비는 물론 물류보증금과 교육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로열티 까지 100프로 무료로 면제해준다. 거기다 심심푸리의 도서검색프로그램도 평생무료로 지원한다. 또 원가 납품개념의 재료 납품, 신규 가맹점주를 위한 SNS광고와 같은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오프라인 광고홍보마케팅 지원 등 이러한 본사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창업을 위한 입지선정부터 상권분석 까지도 만화관련 창업 30년 이상의 경력의 창업전문가가 직접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칭을 해주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에게도 어려움 없이 창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24시간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하는 북카페 심심푸리 제주 외도점은 제주시 외도 일동, 농협 건물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심심푸리는 화성향남점, 대전 가수원점 서울 목동점, 목포점, 창원점, 대구 현풍점, 구미 진평점, 통영점, 충북증평점, 부산 서면본점 남포본점 부산대점 사상점 등 전국에 많은 매장들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또 부산 명지점이 가까운 시일 내에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