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현장박치기'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지난 8일 배현진 아나운서는 어떠한 인사도 없이 '뉴스테스크'에서 하차했다.

MBC 측에 따르면 현재 배현진 아나운서는 편집부로 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편집부 발령과 함께 과거 배현진이 사유리에게 범한 무례한 실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사유리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외모와 말투 때문에 어린 취급을 받은 적이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 예로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며 나를 반말로 불러 당황했다" 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몇 살 이냐고 불어봤고 알고 보니 내가 4살이 더 많더라. 나이를 알고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 라고 화를 냈다" 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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