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동시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최근 스포츠 의류 시장에서는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요가복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활동의 편안함은 물론 심미성까지 고려한 요가복들은 운동 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피케이에스이엔지가 세계적으로 핫한 도시로 떠오른 서울의 감성과 액티브 스타일을 담은 요가복 브랜드 ‘솔레일’을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런칭했다.

또 ‘솔레일’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간 회원 가입 시 2만 원 적립, 포토 후기 1만 원 적립 등 최대 3만 원 적립 행사도 진행 중이다.

솔레일의 김상호 영업이사는 “서울은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도시로 세계적으로도 핫하다는 인식이 강하다”면서 “솔레일은 이러한 서울의 감성을 담고, 프리미엄 원단 사용과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 가격정책으로 애슬레저나 액티브 웨어 등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가복”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솔레일’의 디자인은 운동, 레저 시간에 갇혀있지 않으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후드와 레깅스, 탑, 팬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도시적인 세련미와 유니크한 스타일, 아름다움이 강조된 디자인들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신축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원단과 면보다 부드러우면서도 공기처럼 가벼운 천연소재, 체온 보호 및 자외선 차단이 탁월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나일론 등을 함유한 고가의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운동의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솔레일’ 제품은 한국에서는 솔레일 자사몰과 쿠팡 로켓배송, 일본은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인 라쿠텐에서, 중국은 타오바오 인터넷 생방송으로 각각 판매 중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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