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한국능률협회의 이한성 실장, 강웅구 전무, 최권석 대표이사, W-재단의 홍경근 총재, 이욱 이사장

KMA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대표이사와 W-재단(홍경근 총재)이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한 국내외 구호 활동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13일, 후원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식에는 한국능률협회의 최권석 대표이사, 강웅구 전무, 이한성 실장과 더블유재단(W-재단)의 홍경근 총재, 이욱 이사장이 참석했다.

W-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W-재단 관계자는 “최근 후시(Hooxi)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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