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 연시, 에코 뷰티 브랜드 퓨어포레는 작지만 따뜻한 나눔 프로젝트와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어려운 이웃과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응원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퓨어포레의 연중 캠페인 중 두 번째인 ‘De. Lover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 협찬함으로써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추운 환경에서 일하는 이웃들에게 방한 용품, 보습 화장품을 선물로 전달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또한 당월 13일부터 2018년 1월 23일까지는 연말연시, 고객들을 위한 푸짐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트 구매 시 천연 클렌징 비누 증정과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퓨어포레 온라인몰에 회원가입 후 10일간만 방문하면 100% 당첨 선물을 준다.

아울러 구매 금액 별로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만원, 4만원 이상 구매시 고급 화장솜, 혹은 헤어벤드 등을 각각 증정하고, 7만원 이상 구매하는 VIP고객에겐 5만원 상당의 시크릿 박스(고급 아로마 디퓨저등 퓨어포레 상품 랜덤 구성)와 감사의 편지를 보내준다.

마지막으로, 행사기간 동안 건조한 계절을 맞아 각질과 건조성 피부가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 보습의 끝판 왕이라 불리는 퓨어포레 바디케어 제품을 20% 할인해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퓨어포레 관계자는 “자연과의 소통, 사람과의 소통을 꿈꾸고 응원하는 퓨어포레의 철학을 작게라도 실천하고 싶었다”고 전하면서, “2018년에도 퓨어포레만의 응원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퓨어포레는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등 알뜰 소비 프로그램이 이슈화 되면서, 가성비 있는 천연 화장품이다.

한편, 천연 뷰티 테마파크 퓨어포레는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CGV영화관과의 이색 콜라보’를 12월에도 진행한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며, 12월 16일 CGV 부천역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속해서 실행한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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