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기능, 디자인 모두 ‘아기, 부모’ 위한 제품

무형광기저귀 브랜드 ‘베피스’는 최근 SNS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토끼’가 그려진 기저귀 신제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런칭 기념으로 한정판 디자인의 토이박스 기획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버액션토끼 기저귀 제품은 전체 29개 소재에 무형광을 인증받은 ‘안심 기저귀’ 제품이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무자극 0% 인증을 받은만큼 여린 아기 피부 자극 걱정이 없으며 컬러잉크를 최소화해 기저귀 그대로의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기능적으로는 아기의 ‘오버액션’도 걱정 없는 매직홀(Magic Hole)을 대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숨쉬는 매직홀이 부드럽게 아기 엉덩이를 감싸주고 배뇨는 빠르게 흡수해 언제나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소변 알림마크가 마련되어 있어 기저귀를 제 때 갈아주기가 편리하며 소변이 옆으로 새는 것을 막아주는 안심 이중 샘방지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말그대로 엄마와 아기의 ‘취향을 저격’했다. 깜찍한 오버액션토끼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덕분에 아기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감성문구를 기저귀에 디자인으로 입혀, 힘든 육아 일상에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요소까지 담아냈다.

베피스 관계자는 “평범했던 아기와 부모의 일상을 오버액션토끼 기저귀로, 조금이나마 상큼하게 변화시키고 싶다”며 “디자인, 기능, 소재 등, 모든 면에서 아기와 엄마를 먼저 생각하고 개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피스의 오버액션토끼 기저귀는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 소셜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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