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아크네 클렌징 폼 선보여

피부가 건조할 때 하얗게 피어 오르는 얼굴각질은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각질제거, 손각질, 겟잇뷰티각질, 여드름각질, 입술각질제거제 등의 키워드 검색순위가 높아지고 있는데, 각질은 왜 생기는 것일까?

각질은 피부 등의 표피층에서 늙은 세포가 죽어 떨어져 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물을 말한다. 피부는 진피와 표피로 나뉘는데, 얼굴의 표피는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서 또다시 여러 겹의 각질 세포로 이뤄져 있다.

두피각질제거, 피부좋아지는법, 알라딘필링젤, 피지제거, 코블랙헤드제거 등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 각질은 외부의 이물질이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역할,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하지만 피부 재생과정을 통해 죽은 각질 세포는 떨어져 나가며, 각질을 잠재우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들뜨는 등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해 피부 노폐물과 과잉피지를 클렌징해주고 각질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또한 코코넛 유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TS 훼이스 타올은 모공 사이 깊이 쌓여있는 노폐물과 피지, 각질을 관리해주며, 첨단 루프 기술로 제작된 섬유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묵은 각질은 계속 쌓여 있으면 스킨케어의 흡수에도 방해가 된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피지와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습크림을 듬뿍 발라 각질을 불린 후 제거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각질이 두껍게 쌓이므로 정기적인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고 난 후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제거되지 않으면 안색이 칙칙해지고 화장이 뜨게 되므로 주기적인 각질관리가 필요하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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