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 바머 아이 세럼 선보여

눈 밑 검은 그늘은 인상을 어둡게 만든다. 눈밑다크서클은 컨실러로도 쉽게 가려지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이 많은데, 다크서클 원인은 다양하다. 눈 피부 두께는 다른 부위보다 얇기 때문에 그만큼 정맥이 잘 비쳐지는데, 눈 밑의 혈관이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것이 다크서클이 될 수 있다. 또한 눈 밑 피부의 과색소침착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눈 밑 피부에 멜라닌이 생성돼 검게 보여 다크서클로 비춰질 수 있다.

한편 EGF 바머 아이 세럼은 연약한 눈가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농축 아이세럼으로, 지친 눈가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EGF 성분을 담아 눈가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며, 주름이 잘 지는 눈가와 입가의 주름을 관리해주고 보습력을 제공해준다.

제품 관계자는 "아이크림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EGF 바머 아이 세럼은 어두운 눈가 피부를 밝혀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크서클뿐만 아니라 눈은 주름이 지기 쉬워 여러모로 관리가 필요한데, 아이크림이나 아이세럼을 얇게 펴바르면 눈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크서클은 눈밑 구조적 원인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눈가를 어둡게 하는 습관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눈을 자주 비비면 다크서클이 악화될 수 있으며, 눈을 자꾸 비비게 하는 알레르기도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 메이크업을 지울 때 강한 힘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눈가 피부에 자극이 되고, 눈 주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술은 피부의 수분을 제거하므로 과음을 자제하고, 피부 콜라겐을 떨어뜨리는 흡연도 자제해야 한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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