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네이버

온수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화두에 올랐다.

금일(14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호선은 우회선로를 이용해 열차 운행돼 운행이 다소 지연됐었다.

온수역 사상사고 피해자는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이 들리자 국민들은 인부를 위험천만한 선로 위로 몰아세운 이를 처벌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우회선로를 잠시 이용해 운행했으면 됐지 않느냐"라며 "어떻게 수리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모를 수가 있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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