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케어 뷰티기기 LED마스크는 이미용기기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대기업 전자회사에서도 지난 9월 출시한 바 있다.

설명에 따르면 비비마스크는 지난 5년여 동안 제품 기획 및 개발과 임상실험, 필드테스트, 제품 고도화를 거쳐 국내 최초 순수근적외선 LED 마스크 ‘BBMASK’를 2014년 4월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2015년 10월 CJ오쇼핑에 론칭해 1년 간 43회차 방송을 꾸준히 진행하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BBMASK의 핵심 기술인 근적외선은 이미 미국 NASA에서 우주인들의 피부·세포 조직 치료기법으로 활용되는 빛으로서, 부작용이 없고 피부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해 피부 조직의 활성화를 돕는 파장으로 알려져 있다.

비비마스크는 국내 최초 LED와 순수 근적외선을 하나로 융합하면서 하루 17분씩 17일간 사용할 시 여드름 피부관리와 두피관리, 피부미백, 피부주름 등의 개선을 돕는 홈케어 뷰티기기다. 제품 1대로 온가족이 사용 가능하며 기존 기능성 제품을 그대로 사용해 효과를 살릴 수도 있다.

관계자는 “비비마스크는 지난 2015년 중국 ‘Morning Creative Group’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수차례 세계뷰티박람회에 참가해 왔다”며 “중국·일본·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시장에 대한 수출 강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근적외선 LED 마스크 홈케어 뷰티기기의 대표제품 비비마스크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