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2011년부터 꾸준히 전국의 복지시설에 사랑의쌀을 기증해오고 있다.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기증한 쌀은 총 8,322포대. 1인 식사량으로 환산하면 41만 인분을 훌쩍 넘어선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서울·수도권 지역이 아닌 대전 지역을 찾아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이는 금번에 대전지역에서 새로 오픈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전학원’ 인근의 지역 환원 활동을 위한 것이었다.

에듀윌은 사랑의쌀 기증 외에도 교육나눔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에듀윌은 최근 전국의 20명의 자립 예정 청년들을 선정해 제과제빵사, CAD 자격, 캘리그라피, 운전면허 등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아이들 각각에게는 1개월에서 1년까지 과정을 끝까지 수료할 수 있는 상당의 비용이 돌아가기도 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교육 나눔 활동은 에듀윌 임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나눔펀드’ 기금으로 진행된다. ‘나눔펀드’는 에듀윌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을 하고 있는 기금이다. 에듀윌은 나눔펀드 기금으로 2016년에만 약 3,6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성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정말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를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더 절실한 곳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늘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이 밖에도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은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나 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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