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제조업체 ㈜엔씨엠(대표 김형중) 블루밍 비데는 2018년형 블루밍 플래티넘 비데 J8000T를 새롭게 런칭하며 공영 홈쇼핑 아임쇼핑에서 오는 1월 7일, 신제품 비데 런칭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밍 비데는 2015년부터 아임쇼핑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새롭게 런칭하는 플래티넘 비데 J8000T은 고급스러운 커버디자인을 채택해 스타일을 높였고, 슈퍼절전 기능으로 화장실의 밝기를 비데 스스로 감지하여 사용하지 않는 동안 절전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학습절전 기능으로 사용자의 패턴을 기억하여 미리 예열해주는 스마트한 절전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라운드형 비데로 외국산 콜러형 도기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블루밍 비데만의 AMS노즐은 UV 4중 코팅방식의 노즐이 세정 노즐과 여성용 비데 노즐로 분리되어 더욱 위생적이다. 연속 온수 시스템과 좌욕기능을 통해 여성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플래티넘 비데 J8000T에는 자가설치 공구가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 별도의 공구가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한편, 블루밍비데 제조업체 ㈜엔씨엠은 2011년 수출 천만불탑 수상 이후 비데 누적생산 200만 대를 돌파했다. 2016년도 아임 홈쇼핑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도에는 포춘지 선정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비데 부문)을 수상했다.

블루밍 비데 영업 총괄 장동수 이사는 “20년 경력의 블루밍 비데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임 홈쇼핑에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블루밍 비데를 홈쇼핑으로 적극 판매하여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영신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