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리더스피부과가 지난 1월 2일 이 청담동 학동사거리에 새 지점을 열었다. 청담리더스피부과가 오픈함으로써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는 강남도곡점과 압구정점을 비롯해 명동신세계점 · 목동현대점 · 평촌롯데점 등을 포함, 총 12개 지점으로 확장되었다.

리더스피부과 청담점은  ‘퍼스널 안티에이징(personal anti-aging) 피부과’를 표방한다. 고객의 피부를 시술에 맞추는 것이 아닌, 한 명 한 명의 피부를 분석하여 이해한 후 이에 맞는 치료와 관리를 단계별로 안전하게 제공한다. 

청담리더스피부과의 노낙경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총 265건의 학회강연, 93건의 학술지논문게재, 10권의 교과서집필 등 안티에이징, 리프팅, 보톡스와 필러, 피부재생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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