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패키지 여행보다는 다낭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지만 어떤 여행지역을 가든지 사전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자유여행이 오히려 패키지 여행보다 더 힘들 수 있으므로 전문 여행사의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직거래 여행 오픈마켓인 투어링커에서는 비엣젯 항공을 통해 인천에서 06:15분에 출발하는 다낭자유여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녁 10시에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에어텔과 스마트 특전 100달러 상당의 체크 아웃 투어를 제공한다.

설명에 따르면, 투어시간은 12시 ~ 20시 30분이며 합리적인 실속을 원하는 경우엔 호이안 트레일즈를, 최고의 가성비를 원한다면 멜리아 리조트, 럭셔리 5등급 빈펄리조트를 선택하면 되고 투어링커에서는 4성급 및 5성급 에어텔 3박 4일과 3박 5일 숙소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699,000원부터 출발이 가능하며 투어링커를 통해 다낭의 관광명소를 비롯해 투어상품과 맛집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우리가 아는 다낭은 채 100년이 되지 않은 젊은 도시로서 베트남 4대 광역시인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다낭 중 한 곳이며 유네스코 지정 베트남 세계유산 세 곳이 몰려있기도 하다. 현재의 다낭은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머물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하는 도시 1위다”라며 “다낭의 해변 역시 힐링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로 인기가 높은데 무성한 열대 야자수와 푸른 바다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질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현지인들과 이방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베트남이 주는 순수함과 휴양이 주는 여유로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다낭자유여행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투어링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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