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민국 NO.1 제품대상’ 리빙(팬시) 부문을 수상한 ‘버터’가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8년 1월 1일부터 매 2주마다 상품가격을 파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특가 상품 시리즈인 ‘버터대란’을 선보인다.

설명에 따르면, 1월 1일 선보인 첫 번째 시리즈인 USB 심플 보틀 가습기는 시작한지 7일만에 이름처럼 품절대란이 일어났다. 평소 보유 수량보다 20배 이상 재고를 확보했으나 제로마진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버터대란’의 성공요인은 가격에만 있지 않다. 겨울철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베스트 상품인 가습기 중 1인용 사이즈를 선택한 것도 주요 원인이다.

‘버터대란’ 시리즈는 고객들이 시기에 맞게 꼭 필요한 상품을 선택해 지구에 없는 가격인 제로마진의 가격전략으로 18년 내내 2주 단위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시리즈는 최근 SNS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3D메모리폼 극세사 방석과 스트레칭 쿠션을 지구에 없는 가격으로 1월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버터대란 시리즈는 온라인 몰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버터는 전국 복합몰 중심으로 13개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매장은 홍대, 코엑스, 롯데월드, 타임스퀘어점이다.

버터 관계자는 “론칭 후 2017년까지는 패스트리빙의 선구자로서 내실을 다졌다면 2018년부터는 한 해 동안 4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 2020년까지 250개 이상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사랑받는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터는 지난 2014년 9월 론칭한 국내 최초 패스트리빙 토종 브랜드로 현재 버터의 주 고객은 2030여성이다. 핵심 전략으로 소비자의 가성비 & 가심비에 맞춰, 유니크한 디자인 상품을 2주마다 100여가지 이상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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