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정글의 법칙'의 병만 족장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다희는 12일 방송된 '정법'에서 남다른 에너지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이다희는 세탁망과 바비큐 꼬치 등을 준비해 오는 철저함을 보였다. 이에 병만 족장은 "이다희 아니였으면 어쩔 뻔 했냐"며 그녀의 남다른 준비성을 칭찬했다.

또한 정글하우스를 만들게 된 이다희는 박정철 앞에서 센스 있는 도끼질로 '남자들 보다 더 잘한다'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대활약을 본 병만 족장은 "너무 적극적이더라"라며 "이 사람 진짜 정글의 법칙에 나오고 싶었구나 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다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