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00년 전통 커피명가 밀리타 그룹에서 운영하는 독일 고급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스월(Swirl)'에서 안경렌즈 클리닝 티슈를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스월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안경 티슈에 안티-포그(Anti-Fog) 기능을 넣어 안경렌즈 표면에 생기는 김서림을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수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얼룩과 체지방 성분을 깨끗하게 제거하며, 50개 개별 포장으로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밀리타코리아 관계자는 "스월 안경렌즈 클리닝 티슈는 매우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안경 렌즈 표면을 깨끗이 닦을 수 있다"면서 "안경렌즈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카메라 렌즈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현재 밀리타코리아 홈페이지 및 스월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안경렌즈 클리닝 티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1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이외에도 새해를 맞아 커피머신 관련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 이벤트 및 안경렌즈 클리닝 티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밀리타(MELITA)는 커피, 커피 필터, 커피머신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 중인 독일 최대 커피 그룹으로 2년 연속 국내 전자동 에스프레스 커피먼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국내 홈쇼핑 출시 2년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각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휩쓸기도 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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