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엠코스메틱의 두피·탈모관리센터 브랜드 탑스칼프가 1월을 맞아 신제품 ‘컴플렉스 큐어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비오엠코스메틱의 ‘컴플렉스 큐어 오일’은 아로마오일을 기본으로 100% 천연 식물유와 정유를 이용한 오일 제품이다. 화학적인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으며, 방부제 또한 넣지 않는 노캐미컬 오일로 두피와 탈모 관리를 받는 사람이 사용해도 자극이 없도록 제조됐다.

또한 유효한 성분만 15가지 이상 믹스해 블랜딩 한 두피·모발 겸용 아로마 오일로, 보릿지오일과 달맞이종자오일에 함유된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이 진피 깊숙이 침투해 두피를 지속적으로 튼튼하게 해 준다. 라벤더오일 성분은 붉게 항진된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팔마로사 오일이 유분밸런스를 잡아준다. 이 밖에도 라벤더, 티트리오일 등이 항염과 항바이러 작용을 해 두피의 자생력 강화도 돕는다.

컴플렉스 큐어 오일은 KFDA 승인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탑스칼프가 생산하며 탈모샴푸는 두피질환과 탈모를 유발하는 형광물질인 벤조페논과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는 ‘無9’정책을 원칙으로 제조된다.

특히 두피·탈모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천연샴푸만 사용하는 경우 세정력이 다소 떨어져 두피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킬 수 있고 탈모샴푸만 사용하는 경우 세정력은 좋으나 합성계면활성제로 인해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다.

이런 한계를 개선하고자 비오엠코스메틱의 탈모 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혼용해 모발과 두피의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세정기능 또한 살렸다.

탑스칼프 관계자는 “두피·탈모센터인 탑스칼프의 임상과 자체연구소의 기술력을 더해 두피·탈모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 및 탑스칼프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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