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떡볶이 양주 고읍점이 신규 오픈했다

양주 고읍점 점주는 “불안정한 직장생활에 창업을 도전하게 되었다. 소규모로 운영 가능하다는 점과 합리적인 창업비용이 결정적인 요인”이라며 “킹콩떡볶이만의 카페형 인테리어와 위생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 킹콩떡볶이를 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양주 고읍점은 여태 가맹점과 달리 복층의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며 “주거상권에서 이루어질 반응에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인력비 절감을 위해 가족창업을 하는 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킹콩떡볶이 양주 고읍점은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시작하는 딸을 점주로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운영하는 케이스”라고 덧붙였다.

킹콩떡볶이는 인력비 절감, 파트너와의 원활한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가족창업의 장점으로 꼽혀 특히 가족창업의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가는 킹콩떡볶이는 인천과 수원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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