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회화 교육 업체 차이나탄이 대국민 중국어 입열기 캠페인 4탄, ‘써먹는 중국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차이나탄 중국어는 중국 현지 15개 도시 1,327명의 원어민이 직접 참여한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중국어 입열기를 지향하고, 책으로 배우는 딱딱한 중국어 공부 방식을 지양하는 교육 업체로 알려져 있다.

대국민 중국어 입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4탄 ‘써먹는 중국어’ 캠페인은 중국 현지에서 중국 현지인이 나오는 영상으로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실제 어느 상황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중국어공부를 지향한다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써먹는 중국어’라는 컨셉 역시 차이나탄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면, 어느 상황에서든 중국어를 써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특히 차이나탄의 중국어회화 인강은 강의 영상의 러닝타임 길이가 10분 내외로 ‘하루 10분 배우고, 어디서든 써먹는 중국어’라는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특정 상황을 나타내며 ‘하루 10분 배우고, 중국 비즈니스할 때 써먹는 중국어’, ‘ 하루 10분 배우고, 중국인과 놀 때 써먹는 중국어’, ‘ 하루 10분 배우고, 유학갈 때 써먹는 중국어’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중국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차이나탄 관계자는 “이번 ‘써먹는 중국어’ 캠페인을 위해 차이나탄의 오프라인 서비스인 차이나탄캠프의 멘토들과 함께 중국 상하이로 떠나 중국어를 써먹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촬영하여 담아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중국어회화 학습자들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차이나탄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스타 김연아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SK텔레콤의 T포켓스터디와 제휴하여, SK텔레콤 회원을 대상으로 T포켓스터디 어플에서도 차이나탄 중국어회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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