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과 선물이 오가는 훈훈한 명절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에 빼놓을 수 없는 설날 선물, 형식적인 선물 대신 꼭 필요한 선물을 고른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요즘,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신화푸드그룹에서는 영양만점 갈비 선물세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한정 명품선물세트까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설날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실속까지 더한 신화푸드그룹만의 선물세트. 그 중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한정 명품선물세트 3개를 선보였다.

8대째 전통을 이어와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최태근 명장의 영암어란. 100%수제로 만든 천하일미 전통 궁중 진상품으로 영암어란은 조선시대 궁중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거나 국빈에게 접대하던 귀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혔다.

신화푸드와 손잡고 판매를 시작하는 영암어란은 부드러운 식감과 깊고 오묘한 7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 담긴 슬로우 푸드로 기획한정특가 48만원에 판매한다.

제주도의 건강한 땅을 밟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자란 돼지를 사용해 만든 평화의 마을 제주맘 수제햄 세트와 살라미 세트 역시 눈길을 모은다.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겠다는 회사의 신념과 원칙으로 제품의 재료를 직접 재배하며 인공조미료와 색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맘과 신화푸드가 특별 구성한 제주맘 귀한 명품 수제햄 4종 세트(팔렛햄, 갈비행, 슈바인슁켄, 숙성햄)는 제주 흑돼지와 독일식 수제햄 제조 노하우가 깃든 상품으로 판매가 32만원이다. 장기간 발효를 거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발효 소시지인 귀한 살라미세트(5EA)는 맛이 깊고 영양도 풍부하다. 판매가는 15만원이다.

관계자는 “신화푸드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며 “이번 기획한정 선물세트 역시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명장들과 함께 준비했기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화푸드그룹의 선물세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화푸드그룹 전 업장에 문의 하면 된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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