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수 신임 한국테라데이타 대표

한국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는 이달 1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박진수 한국테라데이타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진수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경력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최근까지 한국테라데이타에서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 책임자로 재직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해왔다. 

테라데이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피터 핸드(Peter Hand) 사장은 "박 대표가 지닌 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고객 기업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테라데이타는 박 대표의 리더십 하에 한국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최근 고객들에게는 성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데이터 분석이 기업 미래 성장의 중요한 핵심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테라데이타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앞선다"며 “테라데이타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국내 고객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하고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진수 신임 대표는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 IBM, 애플컴퓨터, 맥아피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국내 및 아태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세일즈 총괄 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그는 59년생 서울 출신으로 83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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