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라테크오에이’ 정진석 대표

복합기임대 렌탈 업체 칼라테크오에이는 경영혁신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칼라테크오에이의 경영 이념과 고객 감동 서비스 및 경영 방식을 살펴봤다.

▲주목받는 CEO ‘칼라테크오에이’ 정진석 대표

‘칼라테크오에이’는 매년 30% 이상의 성장률에 100억 원 누적매출을 돌파하며 동종업계 성장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칼라복합기 프린터 렌탈 전문기업이다. 업체를 대상으로 가성비 좋은 기기를 렌탈해 주고 우수한 기기관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로 2년 연속 고객만족 1위를 달성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대통합축전의 임원 부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칼라테크오에이의 정진석 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공헌하는 기부문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칼라복합기 프린터 렌탈 전문 리딩컴퍼니

경쟁이 치열해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임대시장에서 동종업계 성장률 1위를 달성한 칼라테크오에이(대표 정진석)의 경영은 역시 남달랐다. 기업고객의 전반적인 사무기기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최상의 기기를 추천해 소비자만족을 극대화했다. 또 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잉크, 토너 등의 소모품 및 기기관리 유지보수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당일 설치, 당일 AS는 물론 무료부품교환으로 고객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2016년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 ‘대한민국혁신 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 고객만족평가 2년 연속 1위를 획득했다.

2018년 3년 연속 고객만족 1위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정 대표는 “제품만 잘 만들면 판매가 돼는 양의 시대 및 기술이 담긴 상품, 질의 시대가 지나가고 현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을 담은 이른바 품격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칼라테크오에이는 새해에도 이에 부응하고자 진정한 가치를 판매한다는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업은 ‘변화, 도전, 미래’라는 핵심마인드를 바탕으로 열정과 의지, 탄탄한 서비스, 기술력,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영업력을 지향한다.

▲비용절감 효과 위해 임대료보다 소모품 유지 보수비용까지 꼼꼼히 따져야

공유경제의 활성화로 임대시장이 커지면서 렌탈 업체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는 렌탈 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 비용과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야 허투루 세는 비용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칼라테크오에이는 얼마 전 코스피 상장 패션 유통 중견 S기업에 후지제록스 기기를 추천, 설치해 월 1,900만원에 달하던 비용을 1,100만원으로 절감시켜 연간 1억 원에 달하는 수준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또 다른 A업체는 특수 컬러 복합기 프린터 12대를 렌탈하며 800만원의 임대료를 내던 것을 300만원으로 낮춰 낼 수 있도록 했고 C업체는 월 평균 소비 50%이상을 절감시켜 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타이어 전문기업 M사가 진행한 프린터 복합기업체 선정과정에서 7군데 후보 업체 중 칼라테크오에이가 당당히 1위에 선정 돼 30여 대의 프린터 복합기렌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특화 된 서비스와 안정성, 관리비용절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구입한 중고제품을 매입해서 M사 이름으로 장애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단순한 사무기기 임대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사람냄새 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마음 훈훈한 경영인

정 대표는 청소년 교육복지 사단법인 ‘새희망 씨앗’에 성금과 칼라복합기 프린터를 전달했다. 서울국제 청소년 영화제에 1천만 원을 후원했고 한국표준협회에 9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생활 향유를 위해 표준문화예술협회에 칼라 프린터와 복합기 30대를 지원, 설치했고 지난해 12월 국제 장애인 문화교류 서울 노원구 협회에도 복합기 및 물품을 기증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 대표는 “기업의 이익은 소외계층과 나누는 것이 마땅하며 2018년에는 파트너사의 렌탈료 1%를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보이는 정 대표.

그는 임직원들과도 따뜻한 감성을 공유하는 21c형 리더로 통한다. 임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다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 대표가 일찍 퇴근해야 직원들도 일찍 퇴근할 수 있다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삶과 일의 균형을 독려하기도 했다. 사업이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며 동종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때 나눔과 배려로 참된 기업인의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 칼라테크오에이 정진석 대표. 지나온 발자취를 보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참된 기업, 참된 기업인으로 귀감을 사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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