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싱가포르의 ICO들, 수백만 달러 유치 '눈길'
김수빈 기자  |  sun@sundog.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4  
트위터 페이스북 google 링크드인 밴드 카카오톡

2017년에만 전 세계 신생기업들이 10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ICO는 전통적인 벤처 자금이나 부채 자금 조달을 탈피하고 새로운 자금 조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ICO에서는 기업들이 잠재 투자자들에게 토큰의 형태로 그들의 기술과 잠재 수익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이 이 토큰을 구매하는 이유는 물론 사업에 대한 신뢰도와 기업의 가치가 오를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수많은 신생기업들이 자회사들을 상장시키도록 끌어들임으로써, 싱가포르가 기업들의 비옥한 지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많은 기업들 중에서, 싱가포르에 진정한 잠재력을 키우고 있으며 미래에 성장할 그들의 가치를 이미 입증한 사업들도 있다.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카이버 네트워크의 크라우드세일은 2017년 9월에 시작해 20만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모금했다. 카이버 네트워크는 암호화폐 자산의 즉각적인 환전을 위해 분산된 교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한 번의 거래로 다른 수신자에게 토큰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계약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기존 지갑이 미래의 토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스마트 계약 인터페이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디직스디에이오(DigixDao)

   
 

DigixDao는 2016년 3월 싱가포르에서 가장 빠르게 종료된 크라우드펀딩 중 하나였다. DigixDao의 크라우드펀딩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최초로 실시되어 550만 달러를 조달했다. 또한 DGX와 DGD 토큰을 블록체인에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DGX 토큰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1 그램 가량의 금으로 대체된다. 이 토큰과 금의 비율은 금의 시세에 의해 완벽한 서포트와 증명을 받으므로, 토큰은 안전한 자산이 된다.

DGD 토큰의 수익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수집된 총 DGX를 통해 산출된다. DigixDao는 현재 활발한 프로모션과 블록체인 산업 내의 탁월한 성과로 인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텐엑스(TENX)

   
 

텐엑스는 프라우드세일 캠페인 시작 7분 만에 8,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텐엑스는 암호화폐의 가장 큰 결점 중 하나인 ‘간단함’을 해결하기로 약속했으며, 암호화폐의 지불을 더 쉽고 활발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텐엑스는 직불카드를 발급하는데,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암호화 자산을 저장하고 바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사용하기 매우 쉬운 POS(Point-Of-Sale)터미널 및 기존의 상용 기술을 사용하여 암호화폐의 사용을 원활이 한다는 것이 텐엑스의 목표다.

SG페이(SGPay)

   
 

SG페이는 다가오는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서 480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대규모 금융 허브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정한 3세대 지갑과 지불 플랫폼이 부족하다.

SG페이는 중국의 알리페이(AliPay)와 인도의 페이티엠(PayTM)에 이어 은행, 보험 및 GrabCar나 OBike와 같은 새로운 업종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 플랫폼은 또한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를 지원하는 결제 기능뿐만 아니라 암호화 지갑 거래 또한 지원할 것이다.

플랫폼과 함께 도입될 SGPay토큰은 플랫폼에서 인센티브 및 트랜잭션 토큰으로 사용된다.  플랫폼 파트너들에 의해 사용되는 것 외에도 사용자들에게 더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한다. SG페이 토큰의 프리세일은 2018년 2월에 열릴 예정이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수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google 링크드인 밴드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중구 수표로 72-13, 401호 (수표동, 대한전기회관)   |  대표전화 : 02) 749-3205  |  팩스 : 02) 749-320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378  |  발행.편집인 : 장영신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2007.05.30  |  청소년보호책임자: 심재형
Copyright © 2011 데일리그리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rid@dailygri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