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G 라이프 블로그

빅뱅 승리가 금일 SNS을 통해 솔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YG 양현석 대표의 깜짝 생일파티가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승리의눈물 #12년만에처음챙겨준생일_섭섭했다면미안하다_그나마_니가처음" 이라는 태그도 함께 달았다.

승리 역시 "회장님이 밥 사주신다고 부르시더니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셨다.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생일파티라는 걸 해주셨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에 승리는, 양현석 대표가 열어준 자신의 깜짝 생일파티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감동에 젖어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던 승리는 소원을 빌고 케잌에 초를 끄는 모습 등을 보여 주변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현석 대표는 SNS을 통해 빅뱅 승리의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빅뱅 완전체 활동 이후 승리의 솔로는 5년 만이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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