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필름 대표 SNS

'윤식당 2'에서 열일 과장으로 인기몰이 중인 정유미가 칸에서 공유, 하정우, 조진웅과 특급 조우한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아가씨' 제작사 용필름의 임승용 대표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깐느의 밤'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정우, 조진웅, 공유, 정유미가 나란히 회식자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유미는 깜찍하게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얼굴에 갖다 댔고, 공유는 정유미와 하정우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훈훈함을 드러냈다.

앞서 공유와 정유미는 매니지먼트 숲에 속한 같은 소속사 배우로 2011년 영화 '도가니'와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윤식당 2' 에 출연 중인 정유미는 히피펌, 트렌치코트, 에코백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그녀의 패션 센스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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