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1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Customer Centricity Forum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인포매티카는 데이터 싱글뷰 생성, 기준정보 관리 방안 등을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객 및 잠재 고객 데이터는 기업 내외의 수 많은 이기종 시스템에 다른 형식으로 저장되어 중복되고 일관적이지 못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기업은 중요 자산인 고객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기업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인포매티카는 완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 싱글뷰 생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삼정KPMG 컨설팅 임해택 팀장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기준정보 관리 방안’에 대한 세션을 시작된 이날 행사에선 방한한 인포매티카 본사 시니어 부사장인 올리비에르 클라우드(Olivier Claude)와 닐 고우(Neil Gow) 인포매티카 아태지역 세일즈 컨설팅 부사장이 고객 데이터에 대한 완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싱글뷰 생성과 이를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방법 및 비즈니스 사례 구축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한국인포매티카의 김범수 차장은 인포매티카 MDM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실제 데모를 통해 생생히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사장은 " 이번 ‘Customer Centricity Forum’은 기업 내외의 이기종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는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여 포괄적인 고객 싱글뷰 생성을 통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인포매티카 MDM을 통해 구매한 제품 및 서비스, 회사와의 상호 작용 등을 포함하는 360도 고객 싱글뷰를 확보함으로써 기업은 효과적인 기존 고객 관리 및 신규 고객 확보 등 매출 증대, 수익 증가, 운영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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