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가 한국타이어 계열의 데이터 솔루션 전문 유통 기업 엠프론티어(대표 안재환)와 데이터 아키텍처 솔루션인 ‘데이터웨어 디에이(구DA#)’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코아의 데이터전문 컨설팅 노하우를 담아낸 솔루션인 데이터웨어 디에이(DataWare DA)는 단순 모델링을 넘어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까지 가능한 데이터 아키텍쳐 솔루션이다. 

이번에 이 솔루션의 총판을 맡은 엠프론티어는 티맥스의 티베로, 웨어벨리의 오렌지와 샤크라 등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유통 전문 기업이다.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폭발적인 데이터량의 증가로 기업 데이터 관리의 체계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엠프론티어와의 계약으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엠프론티어 안재환 사장은 “엠프론티어는 웨어벨리의 오렌지 매출을 10배 성장시킨 바 있다”며 “이번 총판 계약으로 데이터 부문의 영업 마케팅 및 기술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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