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구직난의 여파로 '취업 대신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서실은 경기와 유행을 타지 않는 교육업인데다가 초기 시설투자비 외에는 지출되는 비용이 거의 없고,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단순히 '독서실은 망하지 않는 사업'이라는 인식만 가지고 접근한다면 낭패를 보기 쉽다. 독서실 사업은 교육업으로 분류되는 만큼 시공시 교육청 인허가 기준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고,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한 입지선정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 타 독서실 브랜드와의 경쟁 또한 피할 수 없는 위협 요소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콘텐츠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독서실 창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플레이스'에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의 15년 교육사업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독서실 브랜드다. 학습자의 성향에 맞게 독립형 프라이빗 좌석, 반독립형 플로우 좌석, 오픈형 모티브, 그로우 좌석 등 최상의 스터디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더 공부하고 싶은 곳'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부산, 일산, 제주, 대구, 광주, 대전, 분당 등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편리하고 쾌적한 학습공간뿐만 아니라 본사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디플레이스에 등록한 정회원은 대학교수, 아나운서 출신 스피치강사, CS강사 등 전문성을 보유한 사외 이사진의 생방송 특강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있는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외국어강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VOD강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디에이멘 오동근 대표는 "독서실 사업이 단순히 학습 공간만을 제공하는 데 그쳐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며 "디플레이스는 인테리어는 물론 콘텐츠와 운영 시스템까지 프리미엄으로 채워 넣은 독서실"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플레이스 홈페이지 및 이메일,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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