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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K,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에 델 EMC 어플라이언스 도입
서광식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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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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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의 클라우드로 공공ㆍ교육 시장 공략

델 EMC는 소프트뱅크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에스비씨케이(대표 이승근)의 새로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위해 자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폴랫폼인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Dell EMC Cloud for Azure Stack)’를 공급했다. 에스비씨케이(이하 SBCK)는 공공 및 교육 기관 등을 대상으로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MS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기술의 핵심 글로벌 기업으로 손정의 회장이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일원인 SBCK는 국내에서 ICT 유통사업과 클라우드 컨설팅을 주력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2012년에 클라우드 사업에 착수한 SBCK는 최근 클라우드 중개 사업을 넘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SBCK의 ‘MS 클라우드 플랫폼’은 크게 IaaS(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와 PaaS(서비스형 플랫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애저 SQL 서버, 애저 가상컴퓨터, 애저 스토리지, 애저 백업, 애저 사이트복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SBCK의 MS 클라우드 플랫폼은 상반기 중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한 후, 하반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SBCK는 사용량 예측 기능이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초대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SBCK가 도입한 델 EMC의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델 EMC의 앞선 기술력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MS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Azur)와 동일한 환경을 온프레미스(on-premise)에서 턴키(turnkey. 일괄조달) 방식으로 빠르게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전세계 서버 시장 1위(IDC 조사, 2017년 3분기 판매대수 기준)인 델 EMC의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내장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든 구성요소가 사전 구성과 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출하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의 시간과 복잡성,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델 EMC의 앞선 백업 및 암호화 기술로 일관된 데이터 보호 및 보안 수준을 유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동일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SBCK가 새로운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델 EMC를 선택한 배경에는 뛰어난 델 EMC 어플라이언스의 성능과 경제성, 델 EMC의 서비스가 크게 작용했다. 오픈스택 기반이 대부분인 다른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성 요소들을 따로따로 구입 및 설치하는 것과 달리, SBCK는 델 EMC의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애저 기반의 클라우드를 빠르고 간편하며 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델 EMC는 애저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업체로, 과거 SBCK와의 협력 경험으로 검증된 세심한 서비스 역량 또한 신뢰성을 더했다.

신철우 SBCK 부사장은 “SBCK의 MS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고객들이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애저 기반의 클라우드를 더 편리하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및 교육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델 EMC와 협력해 국내 대기업 등 민영 시장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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