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인구가 늘어나고 정년퇴임까지 빠른 시대가 되고 있다.

실업률이 늘어나면 생계 및 성공을 위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 많은 프랜차이즈 중에서 자신의 자본상황과 운영 스타일에 따라 잘 맞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보통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음식점 및 카페 등을 생각할수 있지만 종류가 많고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까다로우며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이 많이든다.

수제맥주창업 ‘크래프트한스’는 소자본창업,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매년 30%가 넘는 고속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불과 3~4년 전만해도 서울 이태원이나 홍대 인근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수제맥주는 2014년 주세법 개정 후에 수많은 양조장들의 설립으로 수제맥주프랜차이즈 전문접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며, 다양한 맛과 향을 선호하는 수제맥주 애호가들도 생겨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크래프트한스는 2013년도부터 진출한 역사가 깊은 곳으로 2017년에는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해 국내 수제맥주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어 현재 강남역, 논현동, 가로수길, 연남동, 사당역, 종각역 등 서울 중심상권에 6개의 직영점과 전국 3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크래프트한스의 한 관계자는 "최근 수제맥주창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가맹점문의가 오고 있으며, 매장 수 늘리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성공적인 매장들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해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가맹점 오픈을 유치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개발/생산하여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위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릴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젊은 회사답게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으며, 10여명의 셰프진들이 수제맥주와 잘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래프트한스가 국내전체 맥주시장의 1%도 안되는 수제맥주 분야에서 성장을 보여준것은 직접 생산하는 맛있는 수제맥주를 부담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그 동안 다양한 맥주를 갈망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줬다는점이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크래프트한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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