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안상미 SNS


안상미 위원이 금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격판정을 받은 최민정 선수를 독려했다.

안상미 위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수가 빨리 털어버리고 남은 경기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진짜 최민정 선수의 주종목만 남아 있습니다. #최강 #쇼트트랙 #대한민국 화이팅"란 태그와 함께 글을 남기며 최민정 선수를 응원했다.

앞서, 안상미 위원은 자신의 SNS을 통해 "심판들이, 바깥쪽으로 추월하는 과정에서 부딪힘이 있을 경우 패널티를 주겠다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라며 최민정 선수 실격 판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안 위원은 "최민정 선수가, 킴부탱 선수에게 잠깐 손을 넣었단 이유로 패널티를 주는 것은 패널티 사유가 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실격판정을 받은 최민정 선수는 "제가 조금 더 잘했더라면..."라고 말을 흐리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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