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웨딩 기업 스칼라티움이 지난 9일 예비 부부에게 결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별 웨딩 전문가 클래스 '스칼라티움 브라이덜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칼라티움의 건강한 웨딩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2018년 첫 스칼라티움 브라이덜 클래스로 스칼라티움만의 특별한 웨딩 세레모니를 보여주는 모의 예식을 시작으로 2018년 웨딩드레스 트렌드 및 체형별 스타일링 팁, 신랑을 위한 턱시도 스타일링 팁으로 구성되었다. 웨딩드레스 분야는 NY브라이덜 김은수 지점장, 턱시도 분야는 리호테일러앤부띠크 이수미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스칼라티움만의 특별한 웨딩 세레모니로는 신랑 신부의 영원한 결속을 상징하는 어부 매듭 세레모니,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아름다운 모래성을 쌓는다는 의미의 샌드 세레모니 시연이 진행되었다.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이뤄진 브라이덜 클래스는 결혼식 당일과 결혼 준비 과정에 있어서 꼭 알아두면 좋은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예비 부부들의 높은 참여도와 집중도를 자랑했다.

스칼라티움 브라이덜 클래스는 매달 둘째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으로,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드레스, 턱시도, 한복, 플라워, 와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결혼 준비와 관련된 실용적인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칼라티움 예약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 상암, 수원, 안양, 구리, 한강 압구정(크루즈378) 총 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스칼라티움은 NY브라이덜, 헤리티크뉴욕 2개의 드레스 사업부까지 전개하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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