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민유라 SNS

피겨스케이팅선수 민유라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민유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엔 대형 곰인형 옆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민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민유라의 해맑은 미소는 그만의 상큼함을 부각시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민유라는 알렉산더 겜린 조와 함께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민유라는 겜린과 함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흥유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민유라와 겜린은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서 24위에 올랐던 양태화-이천군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아이스댄스 무대에 나서 한국 최고 순위를 갈아치워 감탐을 자아내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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