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여찬기, 조종민)는 6월 결산 법인으로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총 매출액 100억원(전년비 66% 증가), 세 전 순이익 35억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처럼 총 매출과 세 전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상반기 행안부, 대법원, 국세청, 방통대 등 잇따른 정부 분리 발주 프로젝트의 수주의 영향이 컸다고 발혔다.

또한 금융, 제조 업계를 중심으로 요구되고 있는 모바일과 비정형 리포팅 제품 OZ EQ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발생이 매출 및 순익을 대폭 높였다고 덧붙였다.

포시에스는 하반기에도 모바일, 비정형 리포팅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해외사업을 강화하는 등 올해 매출 목표 120억원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