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기술지원 위해 엔지니어링팀 전담 운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는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 확보 및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지원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MSHelpsKorea )를 오픈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신속한 기술지원이 가능한 엔지니어링팀을 트위터 전담 운영팀으로 배치하여 빠른 응답을 제공하는 한편, 제품별 주요 공지사항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최적화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트위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트위터는 평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용 트위터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지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 소통을 넘어 고객으로부터 직접적인 제품 피드백은 물론, 실질적인 고객지원 창구로 확대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부 학우 이사는 "소셜미디어가 기업과 소비자와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널리 활용됨에 따라 기업들의 트위터 활용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트위터를 일방적인 제품홍보 창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고객들의 궁금증이나 불편을 해결하는 고객만족 채널로 확대 적용함으로써, SNS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트위터 외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고객지원센터(1577-9700),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자동 응답 사이트 친절한 미소씨’,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이 24시간 내에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온라인 기술지원 커뮤니티(Micorosoft Answers), 자주 문의 받는 기술 관련 질문을 토대로 단계 별 스크린 샷과 동영상을 제공하는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기술 자료, 자동 문제 해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픽스 잇 (Microsoft Fix it)’ 기술 자료 등 다양한 온라인 기술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 사이트(http://support.microsoft.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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