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이 최근 창업 상담 절차를 대폭 축소해 빠른 시간 안에가맹점을 오픈 할 수 있는 ‘무료계약신청’시스템을 실시한다.

온라인무료계약신청 시스템은 예비창업자가 원하는 PC방 점포가 나올 시 바로 가맹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점포 우선 예약 시스템으로, 별도의 상담 없이 점포개발의뢰 계약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아이센스리스PC방의 점포개발팀이 PC방 개업에 적합한 점포를 발굴하면 확인 후 마음에 들면 바로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특급점포에 오픈 된 직영점 및 대표 운영 매장인 범계점이 오픈 이후 월 평균 매출 6,100만 원을 기록했다. 최근 직영점 매출을 공개하며 PC방 창업문의가 쏟아져 창업상담이 지연되고 있는데, 이에 빠른 계약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온라인무료계약신청’ 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무료계약신청은 특급 점포가 나오면 기다림 없이 바로 계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다 높고 안정적인 PC방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특급 점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자사 홈페이지에 새롭게 추가한 온라인무료계약 신청페이지는 오픈 당일 4명이 신청해 이미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아이센스리그PC방'은 창업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절감 효과와 편리한 관리 방식으로 점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 때문에 인건비에 부담이 있다면 1인 운영이 가능한 무인정산시스템이 유용하며, 그 밖에도 인체공학적인 블루오션 컴퓨터 책상 등 창업에 유리한 시스템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성공적인 피시방 창업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지원 외에도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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