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6월30일 마감된 2분기 회계 결산 결과, 2분기의 총 매출은 1억9천270만 달러로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매출은 8천630만 달러로, 2010년 2분기의 7천만 달러보다 23% 상승했고,미국 GAAP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3천620만 달러로 2010년 2분기의 2천550만 달러보다 42% 증가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사장은  "7분기 연속 20% 이상 매출이 성장했다. 최근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적극 노력함에 따라 최근 빅 데이터 기술 분야에선 데이터 통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인포매티카의 판매 가능한 시장이 확장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 4 이후 인포매니카 주요 활동]

- 빅 데이터용 Informatica 9.1 발표. 오랫동안 혁신을 선도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Informatica 9.1은 빅 데이터의 모든 시장 잠재력을 발휘하고 데이터 중심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업계 최초의 단일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다. 빅 트랜잭션 데이터, 빅 상호작용 데이터 및 빅 데이터 처리 등 3가지 빅 데이터 트렌드 모두를 완전히 차별화된 방식으로 지원한다.

- 하이브리드 IT를 지원하는 Informatica Cloud Summer 2011 발표. 통합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했다. 데이터 액세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거버넌스를 향상시키며 "클라우드 제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차원의 보안 및 사용자 관리 기능을 도입했다.

- 위즈덤포스 테크놀러지(WisdomForce Technologies) 인수로 데이터 복제를 위한 빅 데이터 솔루션 확장. 인포매티카 파워센터(Informatica PowerCenter) 및 위즈덤포스(WisdomForce)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고속 데이터 복제는 물론,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징에서 요구하는 복잡한 변환 기능을 수행하는 고급 데이터 복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데이터 복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 액티브베이스(ActiveBase) 인수를 통해 다이내믹 데이터 마스킹 기능 제공.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운영계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동적 데이터 마스킹 시장을 겨냥한 액티브베이스(ActiveBase)를 통해 인포매티카의 ILM(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확장하고 있다.

- 하둡 빅 데이터(Hadoop Big Data) 지원을 위해 EMC와 협력 관계 발표. 인포매티카는 빅 데이터의 모든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EMC의 하둡(Hadoop) 보급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 빅 데이터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만텍(Symantec)과의 협력 관계 체결 발표. 인포티카는 시만텍이 인포매티카 데이터 아카이브(Informatica Data Archive)를 재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관계를 확장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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