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신형 모델 ‘V30’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이 출시될 전망이 가시화되며, 고요했던 스마트폰 시장에 점차 활기가 돌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 역시 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자체 위치정보 데이터베이스 스마트 워치 ‘아키’를 3월 중으로 출시한다고 전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 전문 온라인 대리점 ‘배달의폰’이 브랜드에 대한 소문을 내고 용돈을 벌 수 있는 ‘동네방네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마트폰 수요 시장에 활기를 더한다. 해당 브랜드는 다채로운 기기들을 합리적으로 판매하는 한편, 최근 갤럭시S9의 사전 예약 판매 소식까지 전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배달의폰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명칭 그대로 다른 이들에게 브랜드 정보를 소문 내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참여 방법이 크게 어렵지 않아, 풍성하고 탄탄한 혜택의 ‘사전예약 BIG 5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식을 주고 있다.

행사 내용은 비교적 단순하다. 지인에게 배달의폰 대리점을 소개해 주고, 그 지인이 개통을 실시하면 ‘추천 회원’의 자격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인에게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추천해 개통까지 달성한 추천 회원에게는 보상금 5만원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우선 배달의폰에서 핸드폰을 구입하고 개통한 후, 문자를 통해 개인 판매원 자격 코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그 뒤 추천인 자격으로 지인에게 배달의폰을 소개하면 된다. 지인이 구매를 결정해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고 개통을 실시하면, 즉각 5만원의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1인 개통당 5만원).

한편 현재 배달의폰이 실시하고 있는 갤럭시S9 및 S9+ 등의 사전예약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혜택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선을 통한 문의로도 진행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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