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에스 F&B의 미역국 전문점 ‘보돌미역’이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8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참석하는 보돌미역은 부스 3개를 이용해 창업문의와 가맹문의 상담을 비롯해 미역국 시식을 진행한다. 상담 후 가맹 계약 체결 시 서비스교육, 조리법, 본사교육, 영업지원, 매장운영 등의 매뉴얼 노하우를 전수하며, 매장 운영 관리 지원과 지속적인 분석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보돌미역은 신선한 재료 공급과 바른 조리법으로 하여금 전국적으로 동일한 품질의 건강한 웰빙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한 미역국 전문점이다.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퀄리티 높고 차별화 된 미역국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며, 혼밥, 회식, 가족, 모임 등 웰빙건강밥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복과 가자미 미역국 등의 주메뉴와 더불어 활전복회무침, 전복수육, 석회불고기, 활전복내장죽, 코다리조림정식, 돌새전장정식 등의 메뉴를 다루며, 전 메뉴 포장을 지원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전국 12개 지점이 오픈했으며, 21개 지점이 오픈 예정에 있어 관심을 모으며 유망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브랜드로 이목을 끌고 있다.

보돌미역 관계자는 “미역국을 포함해 한식 메뉴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마케팅을 전수해 창업 브랜드로의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미역국 전문점 창업에 관한 정보와 무료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한 특제화된 신선한 재료와 노하우로 만드는 정직한 음식으로 신뢰를 얻고 있으며, 더욱 차별화된 웰빙 음식을 선보이겠다”며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대규모 프랜차이즈&창업 전시회 ‘2018 프랜차이즈 서울’은 청년창업자와 은퇴자,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자나 관련 종사자들의 참여도 가능해 프랜차이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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