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비내리는 포장마차를 재현한 이색 테마 주점 ‘포차어게인’이 13일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2018년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신메뉴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후라이드통닭’, ‘골뱅이 무침’, ‘토마토치킨샐러드’, ‘마약 콘 치즈’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아무거나’와 칼칼한 고추장과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태양초 고추장찌개’ 등 이색적인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SNS 신메뉴 초성 맞추기 이벤트’를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정답을 맞춘 분들 중 5분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본사 마케팅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이번 신 메뉴 5종을 출시했다"며, "포차어게인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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