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브랜드 핏분에서 치닝디핑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장르의 ‘스트리트 워크아웃’ 기구 풀업메이트를 출시했다.

‘스트리트 워크아웃’은 길거리 운동이라는 뜻으로, 집이나 피트니스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공원이나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신체 활동을 말한다.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활동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관련 동호회가 만들어지면서 ‘스트리트 워크아웃’ 장르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핏분 풀업메이트는 간편한 조립과 해체로 야외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치닝디핑처럼 집에서도 쉽게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핏분 관계자는 "스트리트 워크아웃과 치닝디핑의 새로운 기능을 더한 혁신적인 기구"라고 전했다.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