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산 100% 무형광 안전한 기저귀로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프로젝트 ‘119 사랑나눔 구조대’를 통해 전 세계 에너지 부족 국가 아동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 만들기’ 및 신생아용 물티슈, 기저귀를 기부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회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앙블랑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한 이번 ‘희망라이트 만들기’는 전 세계 곳곳에 빛과 전기 없이 어둠속에서 불안전한 치안으로 범죄에 시달리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이다.

나눔과 아이중심경영 이념아래 단 한번의 논란 없는 안전성을 꿋꿋이 지켜온 앙블랑은 도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앙블랑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프로젝트다. 매월 미혼모, 위기가정아동, 요보호 아동, 희귀 난치병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유아용 물티슈, 기저귀 후원, 자원 봉사 참여 등 온정을 전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나눔 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2018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영유아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사랑’과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라며, “‘119 사랑 나눔 구조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도 적극 찾아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깐깐한 엄마들이 적극 추천하는 국민 물티슈, 기저귀 브랜드로 신뢰받고 있다. 작년 상반기 국내생산 100% 킵(KEEP) 기저귀 출시 후 발진 없는 안전한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로부터 입소문 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금형 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우들에 대한 배려를 제품으로 구현해 업계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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